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학장 김진숙)은 지난 6일 제6호관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학술대회 기념사진)-울주휴먼뉴스
이 학술대회는 미래라이프융합대학과 한국평생교육학회 공동주최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성인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약 6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학술대회는 ‘학습사회를 위한 행.재정체계 구축의 동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상지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최돈민학장이 발표했으며, ‘대학의 평생교육체계 경영 모형’이라는 주제로 권인탁 전북대교수, ‘평생교육사의 현재와 미래역할’ 이라는 주제로 대구경북평생교육사협회 손성화 회장이 발표하였다.
김진숙학장은 “3000년간의 인간 지식을 40일 만에 익히는 알파고 제로와 무엇이든 답해주는 GPT와의 경쟁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는 배우지 않고는 살아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식과 기술, 노하우 등을 필요로 하는 이 시대에 전문가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학술대회에서 토론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울주휴먼뉴스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현재 약 300여 명의 성인학습자들이 평생교육을 직접 실현하며 학문을 닦는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